펜잔스(Penzance)-잉글랜드 땅끝을 찾아서 우리나라의 땅끝 마을 하면 해남이 떠올를 것이다. 영국 잉글랜드의 땅끝마을(Land's End)은 영국 남서부 콘월(Cornwall)주에 위치한 펜잔스(Penzance)라고 할 수 있다. 펜잔스는 런던에에서 약 4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내가 머물고 있던 Totnes에서 기차를 타고 2시간 34분을 달려 펜잔스를 .. 영국 남서부 지방 다닌 이야기 2018.04.25
토키(Torquay)- 아가사 크리스티((Agatha Christie)의 고향 영국의 대표적 추리 소설 작가하면 떠오르는 몇몇 작가가 있을 것이다. 그 중 여성 추리소설 작가는 단연코 아가사 크리스티(1890-1976)가 으뜸일 것이다. 아가사 크리스티의 고향인 영국 남서부 지방 데본주의 토키(Torquay)를 찾았다. 토키는 잉글랜드 남서부의 대표적인 휴양 도시로 데본주.. 영국 남서부 지방 다닌 이야기 2018.04.24
엑서터(Exeter) - 성당이 아름다운 도시 엑서터는 잉글랜드 데본주에 엤는 성당 도시로 County Town이다. 인구는 약 129,800명(2016년 현재) 정도 되면 엑스강을 상류에 자리하고 있으며 폴리머스로부터 북동쪽으로 약 58km 정도, 그리고 브리스톨에서 남서쪽으로 약 105km 떨어져 있으며, 런던 패딩턴역에서 약 3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위.. 영국 남서부 지방 다닌 이야기 2018.04.24
플리머스(Plymouth)-데본 주의 항구 도시 플리머스(Plymouth)는 런던으로부터 남서쪽으로 약 310km 떨어진 곳인 콘웰(Cornwall) 지방의 데본(Devon)주에 속한 위치한 항구도시이다. 런던 패딩턴역서 기차를 타면 약 3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다. 플리머스하면 생각나는 키워드는 해군기지, 비글호, 스페인 해전, 메이플라워호라고 .. 영국 남서부 지방 다닌 이야기 201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