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이야기-벨기에 부루게 다녀오기 고흐의 묘지를 마지막으로 프랑스를 출발하여 벨기에의 브루게(Brugge)로 가기로 했다. 프랑스의 Lille와 국경 지역의 Tourcoing을 거쳐 브루게로 넘어갔다. 고흐의 묘지에서 오후 3시 30분을 지나 출발하여 부지런히 달렸다. 낮이 길기는 했지만 어둑어둑해질 무렵인 오후 8시 30분쯤에 부루게에 도착하였다... 프랑스,벨기에 내 차로 1박 4일 2010.05.24
세번째이야기-오베르 쉬르 와즈에서 고흐 만나기 파리를 빠져나와 빈센트 반 고흐가 죽기 전에 마지막 70일을 머물렀던 파리 북서쪽의 오베르 쉬르 와즈(Auvers-sur-Oise)를 찾아갔다. 샤를리 드골 광장의 에투알 개선문에서 찍은 나의 내비게이션은 약 30km 떨어진 오베르 쉬즈 와즈까지 친절히 안내해 주었다. 먼저 세느 강변에서 바라본 오베르 교회의 모.. 프랑스,벨기에 내 차로 1박 4일 2010.05.20
두번째 이야기-파리다시가기-루브르 역시 지난 연말에 줄이 너무 길어서 들르지 못했던 루브르 박물관에 일요일인 2010년 5월 16일 들르기로 했다. 숙소에서 차를 몰고 박물관 옆 쇼핑 센터의 지하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루브르 박물관에 들어갔다. 시간이 좀 일러서인지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거의 줄을 서지 않고 입장할 수 있었다. .. 프랑스,벨기에 내 차로 1박 4일 2010.05.20
첫번째 이야기-파리 다시 가기- 에펠탑과 유람선 2010년 5월에 차를 가지고 런던에서 프랑스와 벨기에를 잠깐 다녀오기로 했다. 다녀 온 첫번째 이야기로 2009년 12월 연말에 줄이 너무 길어서 건물만 보고온 에펠탑과 루부르 박물관을 중심으로 펼쳐보도록 하겠다. 먼저 에펠탑의 제2 전망대에서 올려다본 파리의 사진과 바토 무슈 유람선을 타고 세느강.. 프랑스,벨기에 내 차로 1박 4일 201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