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ational Gallery - 다섯번째 이야기 - 18~20세기 초반의 회화 18세기와 19세기 영국은 그야말로 해가 지지 않는 나라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역사학자 박지향 교수(서울대)에 의하면 18세기는 긴 성숙의 시대요, 1815-1870년은 황금기의 시대요, 1870-1914년은 새로운 세계 강자들이 나타나면서 서서히 조락하는 시대요, 1914년 이후는 여러 가지 상황들이 교차되는 시대로.. 런던 미술관 둘러보기 2009.12.24
the National Gallery 네번째 이야기 - 17세기의 회화 역사학자 박지향 교수(서울대)의 말에 의하면 17세기의 영국은 혁명의 시대라고 한다. 16세기의 처녀왕 엘리자베스의 사망이후 스코틀랜드 왕 제임스 6세가 잉글랜드 왕 제임스 1세로 즉위하면서 튜더 왕조에서 새로운 스튜어트 왕조를 열어나갔다. 17세기의 대표적인 일로는 1620년 종교의 자유를 찾아.. 런던 미술관 둘러보기 2009.12.23
the National Gallery 세번째 이야기-16세기 회화 16세기하면 영국은 흔히 도약의 시대라고 불리운다. 별볼일 없는 유럽의 변방, 대륙과 떨어진 섬나라 그래서 귀족들의 힘이 다른 어떤 곳보다 센 나라, 그로 말미암아 의회가 발달하는 민주주의의 흐름의 방향을 잡아 나갈 수 있었던 나라가 드디어 16세기에 유럽 역사의 중요한 주인공으로 나오게 된다.. 런던 미술관 둘러보기 2009.12.22
the National Gallery 두번째 이야기-13~15세기 회화 National Gallery의 2,300여점의 그림을 모두 보는 것은 아마 살인적인 일일 것이다. 아마 그래서 내셔날 갤러리에서는 꼭 봐야 할 30선(30 highlight paintings)을 선정해놓았나 보다((http://www.nationalgallery.org.uk/paintings/explore-the-paintings/30-highlight-paintings/). 그리고 Audio Guide는 한 시간 용으로 제작했나보.. 런던 미술관 둘러보기 2009.12.21
the National Gallery-첫번째이야기 런던 국립미술관 소개 런던에 있으면서 즐겨 찾는 곳 중의 하나가 국립미술관이었다. 영국의 국립미술관은 사실 런던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에딘버러에 갔을 때 스코틀랜드 국립미술관도 있었다. 여하튼 런던에 있으면서 미술관련 방문지로 꼭 들려야 될 곳을 꼽으라면 런던 국립미술관(the National Gallery), 현대 아트 컬렉션.. 런던 미술관 둘러보기 2009.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