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힐링캠프 다녀오기 13

동아프리카 이야기 열세번째-나이로비에서, 그리고...

<일정> 2013년 1월 28일 12:30 ~ 22:00, 그리고 1월 29일 11:00 나이로비 출발 ~~귀국길 케냐 나이로비 윌슨 공항을 통해 다시 돌아온 나이로비..처음 출발할 때의 설레임과 귀국해야 한다는 아쉬움이 교차되지만 다음 날의 귀국을 추스리기 위해 우리는 나이로비 사파리 파크 호텔에서 하루를 ..

동아프리카 이야기 아홉번째- 마사이 마라 트라이앵글 들어가기

<일정> 2013년 1월 26일 18:00 ~ 23시 드디어 케냐의 마사이 마라 트라이앵글(Maasai Mara Triangle)의 gate를 지나 마라 트라이앵글 지역으로 들어갔다. 일단 늦은 시간이기는 하지만 오후 6시에 이곳을 통과하여 해가 지기 전인 오후 7시까지 마라 트라이앵글 국립공원 내의 마라 세레나 사파리 ..

동아프리카 이야기 여덟번째 - 세렝게티 국립공원 빠져 나가기

<일정> 2013년 1월 26일 06:20 ~ 18시 오늘은 세렝게티 국립공원의 은다바카 게이트(Ndabaka Entrance Gate)를 통해 세렝게티 국립공원을 빠져나가 그곳에서 레이몬드와 작별하고 케냐의 디키와 은다바카 입구에서 만난 후 다시 케냐로 넘어가기로 한 날이다. 이른 아침 아침 식사를 하고 세렝게..

동아프리카 이야기 일곱번째 - 세렝게티 돌아다니기

<일정> 2013년 1월 25일 08:30 ~ 18시 옹고롱고로 와일드라이프 롯지에서 아침을 먹고 세렝게티 국립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옹고롱고로 분화구 림을 따라 이동하다가 마사이 부락 곁을 지나갔다. 이곳도 사파리 차량이 있는 것으로 보아 관광 상품화된 마을로 여겨진다. 마사이 부락..

동아프리카 이야기 여섯번째-옹고롱고로 분화구 사파리게임 드라이브

<일정> 2013년 1월 24일 14:30 ~ 18시 세계 8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아프리카의 배꼽 옹고롱고로 분화구에서의 사파리드라이브 게임을 하기 위해 숙소에서 2시 30분쯤 출발하였다. 분화구 내에서 거의 이동을 하지 않고 살아가는 25,000여마리의 동물 중 Big Five를 얼마나 찾을 수 있을까? 오..

동아프리카 이야기 다섯번째-응고롱고로 분화구 찾아가기

<일정> 2013년 1월 24일 09시 ~ 14시 아루샤의 마운트 메루 호텔을 떠나 응고롱고로 자연보존 지역(Ngorongoro Conservation Area)으로 길을 재촉하였다. 응고롱고르로 가면서 나름대로 탄자니아의 매우 바쁜 도시인 아루샤의 오전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호텔에서 사파리 전문 차량인 4륜 구동차..

동아프리카 이야기 네번째-탄자니아로 넘어가 킬리만자로 맛보기

<일정> 2013년 1월 23일 08시 ~ 20시 오늘은 암보셀리 소파 롯지에서 출발하여 탄자니아로 넘어가는 날이다. 이른 아침 식사를 하고 가벼운 산책을 하면서 어제 만난 마사이족 사람을 아침에 다시 만났다. 약간의 장난기가 발동하여 마사이옷을 한번 입어보기로 하고 옷 좀 입어보자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