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 두번째 이야기-풍차마을 다녀오기 암스테르담에서 제일 가까운 풍차마을을 다녀오기로 했다. 우리가 묵었던 숙소인 알미르 무직바익(Almere Muziekwijk)부터 잔제스 칸스(Zaanse Schans)라는 풍차 마을이 있는 곳까지 기차로 왕복권을 끊고 집을 나섰다. 숙소에서 알미르 무직바익 역까지 걸어가는 길의 노랗게 물든 가로수는 한국의 노란 은행.. 네델란드 2박3일 다녀오기 200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