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일 브라이턴에 바람쐬고 오기 21세기의 뉴 밀레니엄이 포문을 연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훌쩍 넘어갔다. 영국에 있으면서 2010년 새해를 맞이하여 내가 살고 있는 그레이터 런던 집에서 약 50마일 남쪽으로 떨어진 브라이턴의 바닷가로 바람을 쐬러 갔다. Brighton은 나름대로 영국 상류층의 휴양 도시였다. 황태자 시절의 조지.. 런던주변 돌아다닌 이야기 201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