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이야기-벨기에 부루게 다녀오기 고흐의 묘지를 마지막으로 프랑스를 출발하여 벨기에의 브루게(Brugge)로 가기로 했다. 프랑스의 Lille와 국경 지역의 Tourcoing을 거쳐 브루게로 넘어갔다. 고흐의 묘지에서 오후 3시 30분을 지나 출발하여 부지런히 달렸다. 낮이 길기는 했지만 어둑어둑해질 무렵인 오후 8시 30분쯤에 부루게에 도착하였다... 프랑스,벨기에 내 차로 1박 4일 201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