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아홉번째이야기-19일차(8월18일)- 프랑스 랭스 그리고 다시 파리둘러보기 룩셈부르크에서 국경을 넘어 프랑스 랭스까지는 약 200여km 정도 된다. 일단 우리는 기름값이 체코를 빼고 제일 싸다는 룩셈부르크에서 기름을 가득 채우고 샴페인으로 유명한 상파뉴 주의 랭스(Reims)를 향했다. 우리가 묵은 숙소는 상퍄뉴 지방의 가장 중앙부에 있다는 비뜨히르프헝쑤와(Vitry-le-François.. 자동차로 유럽돌아다니기 201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