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번째이야기-8일차(8월7일)-스위스 알프스(융프라우) 둘러보기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는 수십년이 지나도 여전히 소녀이다. 왜? 공기 맑고 풍광 좋은 곳에서 살고 있으니 소녀 때의 모습으로 돌작 그만인가보다. 프랑스 포도주 가도를 뒤로 하고 우리가 들어선 곳은 스위스 인터라켄(Interlaken)이다. 27년만에 다시 들른 융프라우(Jungfrau)를 바라볼 수 있는 융프라우요.. 자동차로 유럽돌아다니기 2010.10.25